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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교연, 서울역 나눔공동체서 노숙인 급식 봉사
김진영 │jykim@chtoday.co.kr│2013.10.01 07:40
▲한교연 대표회장 박위근 목사(맨 오른쪽)가 급식 봉사를 하고 있다. ⓒ한교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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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박위근 목사, 이하 한교연)은 지난 9월 28일 서울역 나눔공동체(박종환 목사 김해연 사모)에서 ‘노숙인을 위한 사랑의 밥퍼 급식봉사’를 진행했다.
한교연 여성위원회(위원장 홍기숙 장로)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낮 12시 노숙인 3백여명과 함께 예배를 드린 후 이들에게 따뜻한 점심을 급식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이날 예배에서 대표회장 박위근 목사는 ‘생명의 떡’(요 6:35)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우리가 육신을 위해 밥을 먹어야 살지만 밥은 아무리 먹어도 또다시 배고프게 된다”며 “주님을 믿음으로 구원을 얻어 영원히 주리지 않고 목마르지 않는 영생을 선물로 받기를 소망한다”고 강조했다.
한교연은 올초 박위근 대표회장 취임감사예배 때도 비슷한 봉사를 실시한 바 있으며, 여성위 역시 지난해 11월 26일 노숙인 지원센터인 서울역광장 신생교회(담임 김원일 목사)에서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를 갖고, 김장 김치 3500kg(18000포기)를 해돋는 마을(노숙인), 돈의동 사랑의 쉼터(쪽방), 창신2동 주민센터(독거노인), 우리집(위안부할머니쉼터) 등 4곳에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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