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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도 4/4분기 / 복지사업 2. "자활사업 - 사랑학교, 희망학교, 자활학교" 활동사진
자활사업은 노숙인 및 쪽방촌 사람들의 정서적 안정 및 대인관계기술의 습득 및 실제, 사회교육 등을 통한 사회재적응을 위한 사업으로, 그들을 사회의 일원으로 회복시키는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주요 사업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사랑학교 (자활사업의 시작단계, 훈련의 입문과정)
사랑학교는 자활사업의 입문단계로서, "모두 다 즐겁게 함께 어울리자."라는 슬로건으로 시행되었습니다.
인문수업 및 자원봉사활동 참여를 통한, 노숙인 및 쪽방촌 거주자들의 자아형성 및 대인관계기술 습득을 하고, 사회에 재적응 할 수 있도록 자활의지를 고취시킬 수 있도록,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고, 대인관계 는 것이 사업의 목표입니다.
사랑학교의 수업은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에 진행되며, 주로 직원 및 외부강사들의 인문수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월 1회 자원봉사를 통한 "나를 위한 삶이 아닌, 더불어 살아가는 삶"에 대한 고찰 및 그 방법을 배워가고 있습니다.
2. 희망학교 (자활사업의 중간단계, 교육 및 사회활동 연습 과정)
희망학교는 사랑학교와 함께 시행되며, "보다 전문적인 자활프로그램 제공과 체계적인 시스템 제공."이라는 슬로건으로 시행된 자활사업입니다.
수업은 음악수업, 상담수업, 생활법률수업, 토론수업 등이 있으며, 이를 통한 사회 전반에 대한 기초지식 함양, 자신감 형상, 사회성 향상 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나들이 및 체육대회를 통하여, 지역사회와의 친밀감 형성 및 타 집단과의 교류를 통하여, 사회적응훈련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수업들과 훈련을 바탕으로, 그들이 사회에 진출하는데 필요한 적응훈련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수업은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 오전 10시에 시행되며, 다양한 수업들을 통하여 사회적응훈련을 배워가고 있습니다.
또한, 보다 높은 수업의 질을 확보하기 위하여, 법인직원(사회복지사) 및 외부강사, 전문 자원봉사자들을 통하여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3. 자활학교 (자활사업의 마지막단계, 취업 연계 과정)
자활학교는 사랑학교, 희망학교에서 6개월 이상 수료한 분들을 대상으로, 본 법인과 협약을 체결한 지역 사업체 및 단체들과 연결하여, 취업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다시 노숙생활을 하지 않고,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지원합니다.
위의 3가지의 사업을 통하여, 그들의 사회진출을 목표로 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사후 관리를 통한 노숙생활에 다시 돌아가지 않도록 돕고 있습니다. 또한, 무료급식사업 및 저소득층 지원사업을 병행하여, 그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2019년, 4/4분기에도 후원 및 자원봉사를 해주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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