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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홀 용산지역 사령관(왼쪽에서 넷째) 등 주한미군 20여 명과 김성호 교수(왼쪽에서 셋째) 등 백석대 교직원·학생 20여 명이 26일 서울역광장에서 노숙인들에게 무료 배식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이 행사는 ‘주한미군 좋은 이웃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최승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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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원문 <http://pic.joins.com/photo/article/article.asp?Total_ID=3796980>
입력 2009.09.28 03:30 / 수정 2009.09.29 09:47
[사진] 자원봉사 나선 주한미군
데이비드 홀 용산지역 사령관(왼쪽에서 넷째) 등 주한미군 20여 명과 김성호 교수(왼쪽에서 셋째) 등 백석대 교직원·학생 20여 명이 26일 서울역광장에서 노숙인들에게 무료 배식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이 행사는 ‘주한미군 좋은 이웃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최승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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